‘거성’ 박명수(38)가 첫째딸을 얻었다.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30)씨는 10일 새벽 오후 3시 30분경 서울 강남의 호산산부인과에서 3.3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으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산부인과 한 관계자는 “9일 오후 1~2시경 박명수와 아내 한수민씨, 친정 어머니가 함께 병원을 찾았으며 이후 한수민씨의 여동생 등 가족들이 차례로 도착했다. 한수민씨는 10일 새벽 3시 30분경 득녀했다”고 전했다. 한수민씨는 약 1주일 정도 병원에서 머물 예정이며 박명수는 10일 스케줄이 없어 부담없이 기쁜 마음으로 현재 병원에서 아이와 아내의 돌보고 있다. 한편 박명수는 지난 4월 6일 8세 연하의 미모의 한의사 한수민씨와 결혼했으며 방송에서 공공연히 “결혼 당시 임신한 상태였다”고 밝힌 바 있다. miru@osen.co.kr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