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이자 프로듀서 박진영(36)이 섹시한 몸매를 과시했다. 박진영은 지난 8일 밤 KBS 2TV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모습을 나타내 많은 관심을 모은 가운데 화보사진을 공개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지난 해 7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조각 근육’ 몸매를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박진영은 이번 사진에서도 완벽한 조각근육을 과시하며 전혀 흐트러지지 않은 ‘원조 몸짱’다운 면모를 보이고 있다. 사진 속에서 박진영은 베스트와 청바지를 입고 머플러로 포인트를 줘 베스트 드레서다운 감각을 과시했다. 이러한 전체적인 의상과 소품은 구릿빛의 근육질 피부와 어우러져 네티즌들로부터 “여전히 섹시한 고릴라”“다크 초콜릿 복근이다”는 등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박진영은 7월 말 입국해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원더걸스-2AM과 함께 출연해 최근 근황을 밝히며 제자들과 함께 멋진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happy@osen.co.kr JYP 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