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삼보-인텔 클래식 2008 시즌1' 결승전이 10일 저녁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11층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이 자리는 '파괴신' 이제동(18, 르까프), '최종병기' 이영호(16, KTF) 두 본좌 후보들이 서로의 자존심을 걸고 한판 대결을 벌였다. 르까프 이제동과 KTF 이영호가 무대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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