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이근호-신영록, 이탈리아전 스리톱
OSEN 기자
발행 2008.08.10 19: 46

[OSEN=친황다오, 올림픽취재반] 사상 첫 올림픽 메달 획득을 노리는 박성화호가 베이징올림픽 본선 D조 조별리그 이탈리아와의 대결서 박주영과 이근호 그리고 신영록을 내세워 골문을 위협한다. 박성화 감독은 10일 중국 친황다오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탈리아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박주영-이근호-신영록 스리톱을 내세워 금메달 사냥의 신호탄을 올렸다. 또 박성화 감독은 중원 장악을 위해 기성용과 김정우 그리고 오장은에 중앙 조율의 중책을 맡겼다. 뒷문을 책임질 포백으로는 김동진-김진규-강민수-신광훈이 이름을 올렸고 수문장에는 정성룡이 나섰다. ■ 카메룬전 베스트 11 명단 ▲ 골키퍼 = 정성룡 ▲ 수비수 = 신광훈 김진규 강민수 김동진 ▲ 미드필더 = 기성용 김정우 오장은 ▲ 공격수 = 박주영 이근호 신영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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