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사랑은 유리 같은 것’이란 곡으로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가수 원준희(39)가 첫 번째 싱글 앨범 ‘Return’으로 돌아왔다. ‘마법의 성’으로 유명한 더클래식의 박용준, 심현보, 강은경, 노주환 등 유명 뮤지션들이 작사, 작곡, 편곡으로 참여했으며 함춘호, 신현권, 김정렬, 장혁, 신석철, tommy kim 등 최고의 세션들이 앨범 제작에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 ‘애벌레’는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 할 수 있는 곡으로 최고의 '감성 작사가' 강은경이 작사했다. 특히 대한민국 락의 전설 ‘부활’의 보컬 정동하와 원준희가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앨범에 수록된 듀엣곡을 소화했다. 원준희의 대표곡 ‘사랑은 유리 같은 것’역시 ‘더클래식’ 박용준의 편곡으로 예전의 발라드 이미지를 벗고 펑키 스타일로 재탄생해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ricky337@osen.co.kr 바탕뮤직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