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방영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에서는 놀라울 정도의 동안몸매를 가진 50대 여성이 등장해 화제가 되었다. 50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력 있는 몸매, 군살 없는 날씬한 몸과 20대 뺨치는 댄스실력은 정말 ‘대단하다’는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패널로 출연한 인기 가수 S양과 춤 대결을 펼칠 때도 전혀 밀리지 않는 외모와 댄스실력, 정말 대단했다. 이 여성은 끊임없는 몸매 관리, 운동, 춤 등을 통해 50의 나이에도 20대의 외모를 가질 수 있었다고 한다. 20대에 날씬한 몸을 가진 것은 그저 ‘자기 관리 좀 잘 하나 보다’라고 생각하면서 부러워할 수는 있지만 그렇게까지 놀랄 일은 아니다. 하지만 50대에 20대의 몸매를 가진 것은 그만큼 힘든 일이기 때문에 놀랄 수밖에 없는 것. 누구나 나이가 들면서 예전과 다르게 살이 붙고 또, 붙은 살은 잘 빠지지 않는 것을 경험한다. 그도 그럴 것이 30대 이상으로 접어들수록 성장호르몬의 분비량이 줄어들고, 대사량도 감소하기 때문에 섭취하는 음식 대비 살이 쉽게 찌게 되는 것이다. 더욱이 나이가 들면서 붙은 군살들, 일명 나잇살은 팔뚝, 복부, 허벅지 등 여성들이 가장 빼기 힘들어하는 3대 부위에 포진해서 더욱 빼기가 힘들다. 또한 출산과 같은 경험을 했다면 더욱 더 날씬한 몸도 쉽게 살이 찌는 몸으로 변하기 쉽고 살이 찌는 부위도 ‘복부’에 집중 되는 일이 많다. 신체 중 어느 한 곳에 집중적으로 살이 찌기 쉬운 나잇살은 운동이나 다이어트 요법을 통해 균형 있게 빼는 것이 힘들다. 때문에 혼자만의 힘으로 만족할 만한 수준으로 감량하는 것이 힘들어 쉽게 다이어트를 포기하게 되는데. 전문가들은 이러한 나잇살에 대해 지방세포를 줄여 자신의 전체 신체 사이즈와 균형을 이루도록 감량을 할 수 있다고 전한다. ▷ 수술 ‘없이’ 지방을 줄여주자~ 지방세포를 줄인다? 그렇다면 지방흡입술을 말하는 것이 아닐까? 그렇다. 하지만 지방흡입술은 전신마취를 요하는 수술적 요법으로 시술에 부담감을 느끼는 이들이 많다. 따라서 수술적 요법이 아닌, 비수술적 요법으로 보다 간단하게 지방을 줄여줄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도 좋다. 그 방법 가운데 하나로 성형의료진 일부는 '스마트리포’를 강력히 추천하고 있다. 스마트리포는 레이저 주사요법이다. 가는 침 앞에 레이저를 달아 지방을 빼고자 하는 부위에 레이저를 쪼여 지방세포를 녹이는 시술인데, 이렇게 녹은 지방은 임파관을 통해 땀이나 소변 등으로 자연스럽게 배출되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군살제거가 가능하다고 한다. 레이저를 이용한 간단한 비수술적 요법인 스마트리포는 간단한 국소마취로 시술이 가능하다. 때문에 더욱 빠르고 안전하게 시술이 가능하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지방을 흡입하기 위해 억지로 물리적 힘을 가하지 않고, 지방을 녹여 자연스러운 배출이 가능케하기 때문에 시술 후 멍이나 붓기, 통증이 거의 없다고 한다.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해 바쁜 직장인들도 부담없이 시술받을 수 있는 것. 루비클리닉 최성환 원장은 스마트리포로 팔, 옆구리, 복부, 허벅지 등의 부위는 물론 볼살, 옆구리, 종아리 살 등도 자연스러운 지방제거가 가능하다고 전한다. 최성환 원장은 “스마트 리포는 시술 뒤 시술 부위가 울퉁불퉁하게 되지 않고 피부가 탄력 있게 리프팅되어 더욱 만족도가 높다.”라 전한다. [OSEN=생활경제팀]osenstar@osen.co.kr 루비클리닉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