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18일 신인 2차 지명 드래프트
OSEN 기자
발행 2008.08.14 13: 29

한국야구위원회(총재 신상우)는 오는 18일 오후 2시 양재동 교육문화회관 거문고홀(본관 3층)에서 2009년 프로야구 신인 2차 지명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2차 지명은 지역연고에 관계없이 실시하며 홀수 라운드는 전년도 성적의 역순으로, 짝수라운드는 전년도 성적순으로 각 구단이 1명씩 지명하는 방식으로 최종 9라운드까지 진행된다.
2009년 신인 2차 지명 대상자는 고졸 예정자 492명, 대졸 예정자 256명, 상무 2명 등 총 75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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