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늘과 다니엘 헤니의 핑크빛 로맨스가 누리꾼 사이에 화제다. 두 사람이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로맨틱 포토무비 ‘Sweet September’의 예고편 영상이 공개되면서 네티즌의 호기심이 달아오르고 있는 것. 스타일채널 온스타일과 패션매거진 엘르가 공동으로 제작한 ‘Sweet September’는 7가지의 로맨틱 러브스토리를 선보이는 이색적인 포토무비. 두 주인공 외에 캐릭터, 줄거리 등이 모두 비밀리에 진행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화제가 되고 있는 영상은 두 사람이 사랑스러운 눈길로 서로를 바라보며 로맨틱한 바닷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담은 장면이다. 감각적인 영상과 다니엘 헤니의 부드러운 내레이션, 감미로운 배경 음악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네티즌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예고편 영상을 서비스하고 있는 온스타일 홈페이지(www.OnMovieStyle.com) 게시판에도 “두 사람이 너무 잘 어울린다.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미남 미녀 배우의 아름다운 러브스토리가 너무 기대된다. 방송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는 등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 김하늘과 다니엘 헤니의 로맨틱 스토리는 23일 밤 11시 온스타일에서 방송되며, 엘르(ELLE) 9월호를 통해서도 공개 될 예정이다. yu@osen.co.kr 예당 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