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기전’(김유진 감독)의 주연배우들이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땀방울을 쏟고 있는 국가대표팀을 위해 파이팅 메시지를 보냈다. 정재영은 “1448년에 신기전이 세상을 놀라게 했다면 2008년에는 우리 국가대표 선수단 여러분들이 세상을 놀라게 해주십시오”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허준호는 “여러분들은 이길 것입니다”라는 짧지만 확신에 찬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한은정은 “‘신기전’이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합니다. 파이팅!”이라는 애교 섞인 응원 메시지로 모든 경기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이 선전하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신기전’은 1448년 세계 최초 로켓화포 신기전을 둘러싼 조선과 중국 대륙의 자존심을 건 대결을 그린 팩션 스펙터클 영화다. 9월 4일 개봉. crystal@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