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도 ‘다크나이트’의 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 영화 ‘다크나이트’가 개봉 2주차 한국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1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8월 6일 개봉한 영화 ‘다크나이트’는 71만 922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 221만 8805명. 2위는 ‘미이라3: 황제의 무덤’으로 30만 6174명의 관객을 기록했다. 누적관객수 370만 1631명. 3위는 ‘고사: 피의 중간고사’로 29만 3421명의 관객을 추가했다. 누적관객수 103만 5642명. 4위는 이번 주에 개봉한 영화 ‘다찌마와리: 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로 21만 8004명의 관객을 끌어 모았다. 5위는 ‘다크나이트’ ‘고사: 피의 중간고사’와 동시에 개봉한 영화 ‘월 E’로 20만 2244명의 관객을 더했다. 누적관객수 61만 525명. crystal@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