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진서 이민기 정의철이 (주)웰메이드스타엠으로 소속사를 이전했다. 이로서 이들은 장동건 하지원 공형진 현빈 류승범 엄지원 김민희 등과 함께 한솥밥을 먹게 됐다. ㈜웰메이드스타엠 관계자는 “윤진서와 이민기 정의철 모두 연기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연기자이다”며 “세 사람의 역량을 최대한 끌어올려 앞으로 더 큰 배우로 성장시킬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한 “이미 국내에서 인지도가 높은 윤진서와 이민기 두 사람은 드라마와 영화 등 작품을 통해 아시아 시장까지 활동범위를 넓힐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윤진서는 내년에 방송될 예정인 MBC 드라마 ‘일지매’를 통해 처음으로 드라마에 출연할 계획이다. 이민기는 현재 LG텔레콤의 CF시트콤 ‘오주상사 영업2팀’에 출연하고 있다. 영화 ‘도레미파솔라시도’ 등으로 얼굴을 알린 정의철은 조만간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crystal@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