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커프' 이윤정PD와 3번째 만남 '트리플' 출연
OSEN 기자
발행 2008.08.19 17: 06

배우 이선균이 MBC 미니시리즈 ‘트리플’의 출연을 확정했다. 이선균은 내년 1월 방송 될 예정인 MBC 미니시리즈 ‘트리플’에 합류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서 이선균은 ‘태릉선수촌’ ‘커피프린스 1호점’에 이어 이윤정 PD와 세 번째로 함께 작품을 하게 됐다. ‘트리플’은 피겨스케이팅 선수와 광고회사에 다니는 남자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이선균은 광고대행사의 크리에이터 역으로 고지식하면서도 풍부한 감성을 지닌 인물을 연기한다. 이미 출연을 확정지은 민효린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현재 이선균은 ‘달콤한 나의 도시’를 마친 후 국내 광고 촬영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의 후반 작업에 한창이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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