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이경규, 베이징서 이용대-최민호 만난다
OSEN 기자
발행 2008.08.21 09: 25

MC 김성주(36)와 이경규(48)가 함께 베이징행 비행기에 오른다. 21일 김성주는 이경규와 함께 MBC ‘명랑히어로’의 촬영을 위해 베이징으로 가는 비행기에 오른다. 최근 올림픽으로 인해 많은 오락프로그램들이 결방되면서 시청자들의 원성과 아쉬움을 사고 있는 가운데 ‘명랑 히어로’의 '명랑어워즈'에서 국민들에게 큰 기쁨과 행복을 준 올림픽 대표 선수들을 만나 직접 상을 수여할 예정인 것. 국민들을 대신해 올림픽 선수들을 격려하고 그들의 현황과 궁금증을 해소시켜 줄 계획이다. 베이징으로 떠나는 김성주는 “최선을 다해 최대한 많은 선수들을 만나서 온 국민들의 성원과 격려, 마음을 대신 전하고 상도 잘 수여하고 돌아오겠다. 대한민국 파이팅!”이라고 말했다. 현재 ‘명랑히어로’와 만남을 약속한 선수로는 배드민턴의 이효정, 이용대 선수와 유도의 최민호 선수가 예정돼 있으며 김성주, 이경규를 비롯한 제작진들은 이 외에도 더 많은 올림픽 대표 선수들과 접촉을 시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hellow082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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