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사' 김경문 감독, '신들린 대타-대주자 기용'
OSEN 기자
발행 2008.08.22 14: 12

2008 베이징올림픽 야구 한국-일본의 준결승전 경기가 22일 우커송 야구장에서 벌어졌다. 7회말 1사 1루 이대호가 포볼로 나가자 김경문 감독이 과감하게 대주자로 정근우을 내고 있다. 대주자 정근우는 대타 이진영의 적시타때 홈을 밟아 동점을 만들었다. /베이징=올림픽취재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