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는 오는 23일 오후 6시부터 대전한밭운동장 야구장에서 한화 이글스와 대전광역시가 함께하는 베이징올림픽 야구결승전의 우승을 기원하는 응원을 실시한다. 한화 좌완 에이스 류현진(21)의 선발 등판이 예상되는 이번 응원은 베이징 올림픽 공식 응원단으로 참가한 한화이글스 응원단과 함께 하게 되며, 오후 6시부터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한편 한화 웹진 한화데이즈(www.hanwhadays.com)에서는 대한민국 국가 대표팀의 금메달 획득을 기원하는 의미의 '2008베이징올림픽 금메달 기원 온라인 응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화데이즈 사이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대표팀 선수들에게 보내는 응원 메시지 중 최우수작을 비롯해 우수작 1명, 가작 2명을 선정해 류현진 김민재가 대표팀에서 사용했던 배트를 비롯해 모자, 자필 사인볼과 함께 한화리조트 설악 숙박권, 워터피아 무료 이용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what@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