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비, ‘서른 살, 최강 동안’ 네티즌 찬사
OSEN 기자
발행 2008.08.23 09: 36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29)의 초절정 동안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메이비가 개인 미니홈피를 통해 공개한 맨 얼굴 사진들과 방송에서는 보기 힘든 발랄하고 깜찍한 모습들이 네티즌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22일 싸이월드와 다음 텔레비존 등 포털 사이트에서는 ‘30살 최강 동안 메이비’ 라는 제목의 글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메이비의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잡티 없고 깨끗한 피부가 이슈였다. 많은 네티즌은 ‘라디오 DJ라서 입담도 좋은데, 얼굴도 너무 예쁘다’ ‘30살이 아닌 19살이라고 해도 믿을 것 같다. 최고의 동안이다’ ‘볼륨을 높여요 DJ들은 모두 동안인 것 같다. 전 DJ였던 최강희, 현 DJ 메이비 모두 젊어 보이는데 1인자들’ ‘청순하고 가냘픈 줄로만 알았는데, 귀엽고 깜찍한 새로운 모습도 봤다’는 등의 댓글들이 이어졌다. 최근 메이비는 보사노바 풍의 경쾌한 리듬이 담긴 디지털 싱글 ‘어쩜 좋아’ 를 발표해 어필하고 있다. 오리엔탈 풍 발라드를 주로 선보였던 종전에 비해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거라는 게 제작 관계자들의 기대다. 100c@osen.co.kr ▲ 메이비, “학창시절 이후 아버지와 연락 안 해”. ▲ 메이비, 소유진의‘파라파라 퀸’으로 데뷔할 뻔. ▲ 김민희 한복 자태 공개, ‘황진이가 울고 가겠네’. ▲ 공유, 홈피에 ‘전화할 걸, 미안해’ 故 이언 애도. ▲ '스친소'의 친구들, 잘나지 않으면 안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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