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놀러와'에 원조 아이돌 그룹 출신 멤버들이 총출동한다. 25일 방송될 '놀러와'에서는 ‘왕들의 귀환’ 이라는 부제로 H.O.T.의 문희준, 젝스키스의 은지원, SES의 유진, 핑클의 옥주현, 신화의 김동완, god의 손호영까지 원조 아이돌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이들은 활동 당시 서로를 라이벌로 여기며 경쟁했던 사연, 당시에는 밝힐 수 없었던 각 그룹의 비화, 다른 멤버들의 근황을 전하며 감회에 젖었고 특히 그 시절 히트곡에 맞춰 각자의 녹슬지 않은 댄스 실력을 선보여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특히 '놀러와'에서 특별히 준비한 각 그룹의 데뷔 초 충격(?) 영상이 공개 돼 원조 아이돌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또 '이미지 앙케트 눌러줘요 컴온'에서는 ‘가장 매니저 속을 많이 썩였을 것 같은 멤버는?’ 등 4개의 질문에 대한 앙케트 결과가 공개됐고 직접 실제 스토리를 밝히기도 했다. '놀러와'의 패널인 김신영과 노홍철은 각각 H.O.T.와 SES의 열혈한 팬이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으며 김신영은 문희준과 함께 '캔디', '전사의 후예' 등의 춤을 완벽히 소화해 박수를 받았다. 원조아이돌 스타 편은 2회로 나눠 방송되며 그 1편은 오는 25일 밤 11시 15분 '놀러와'에서 공개된다. hellow0827@osen.co.kr ▲ ‘무한도전’-‘해피 선데이’-‘패밀리가 떴다’ 3社 3色의 유재석. ▲ 유재석, "최진실 덕분에 이 자리에 있을 수 있었다". ▲ 공유, 홈피에 ‘전화할 걸, 미안해’ 故 이언 애도. ▲ '스친소'의 친구들, 잘나지 않으면 안되는거야?. ▲ 원더걸스, ‘This time’ 뮤직비디오 깜짝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