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하, '핫 글로벌 스타 부문'상 수상

배우 박용하가 엠넷 20’s 초이스 시상식에서 ‘핫 글로벌 스타 부문’상을 수상했다. 23일 오후 5시 장충체육관에서는 20대가 선택한 대한민국 전반의 대중문화 아이콘을 짚어보는 시상식인 엠넷 20’s 초이스가 열렸다. 박용하는 “우선 큰 자리에 올 수있게 초대해주신 엠넷 관계자분에게 감사드린다”고 말문을 연 뒤 “공교롭게 스케줄이 돼서 왔다. 내가 받는 상이 아니라 해외에서 함께 뛰는 국내 배우들고 함께 받는 것으로 생각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날 후보로는 박용하 이외에도 동방신기, 비, 송승헌, 이준기가 이름을 올렸다 . 한편, 엠넷 20's 초이스는 23일 오후 5시 블루카펫을 시작으로 7시부터 10시까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yu@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