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이 엠넷 20’s 초이스에서 ‘핫 트렌드 뮤지션’ 상을 수상했다. 23일 오후 7시 장충체육관에서는 20대가 선택한 대한민국 전반의 대중문화 아이콘을 짚어보는 시상식인 엠넷 20’s 초이스가 열렸다. 빅뱅은 “앨범 나온 지 얼마 안됐는데 이렇게 값진 상 주셔서 감사하다. 더 열심히 하는 빅뱅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날 후보에는 빅뱅 이외에도 거미, 넬, 슈퍼주니어, 에픽 하이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날 무대에서 빅뱅은 노브레인과 합동 무대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yu@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