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범, 20's 초이스 ‘핫 패셔니스타’상 수상
OSEN 기자
발행 2008.08.23 21: 55

배우 류승범이 올해 핫 패셔니스타상을 수상했다. 23일 오후 7시 장충체육관에서는 20대가 선택한 대한민국 전반의 대중문화 아이콘을 짚어보는 시상식인 엠넷 20’s 초이스가 열렸다. 스케줄 관계상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류승범은 “저보다 훨씬 패셔니스트인 스타들도 많은데 영광이고, 행복하다. 더 좋은 배우의 모습으로, 좋은 작품으로 찾아뵐 것을 약속드리겠다. 20대 여러분들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영상으로 수상 소감을 대신했다. 하지만 뒤늦게 시상식에 참석한 류승범은 마지막에 무대를 빠져나가는 모습이 비치기도 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후보로는 류승범 이외에도 서인영, 하상백 디자이너, 모델 김다울과 빅뱅의 G드래곤이 이름을 올렸다. y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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