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이 거침없는 인기 질주를 하고 있다. 빅뱅은 24일 방송된 SBS TV '인기가요'에서 미니 3집 타이틀곡 '하루하루'로 가요순위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송을 수상했다. 뮤티즌송 수상 후 지드래곤, 태양은 "나온지 얼마 안 됐는데 값진 상 줘 감사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수 밖에 감사를 전할 방법이 없을 것 같다. 정말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막내 승리는 "팬 여러분, 사랑하는 거 알죠? 최고!"라고 외쳤다. 대성은 앵콜송을 시작하기 전 "내 누나, 효리 누나 감사해요"라며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에 함께 출연 중인 누나 이효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 빅뱅은 2주 만에 3집 앨범을 10만장 이상 판매하며 인기를 과시했다. 이날 테이크 7에는 김건모, 다비치, 서인영, 엄정화, 쿨, 슈퍼주니어 해피가 후보에 올라 경합을 벌였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