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픽 썬더', 2주 연속 美 박스오피스 1위
OSEN 기자
발행 2008.08.25 08: 06

벤 스틸러 감독의 ‘트로픽 썬더(Tropic Thunder)’가 2주 연속 미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5일 오전 북미 박스오피스 전문 집계 사이트 박스오피스모조닷컴에 따르면 지난주에 개봉한 ‘트로픽 썬더’는 이번 주에 161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미국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총 6566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렸다. 이번 주에 새로 개봉한 ‘하우스 버니(The House Bunny)’는 151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이번 주에 새로 개봉한 ‘데스 레이스(Death Race)’로 1229만 달러의 수익을 냈다. 4위는 ‘다크나이트’로 한 주간 1030만 달러의 수익을 추가했다. 총 4억 8917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5위는 ‘스타워즈: 클론 전쟁’이 차지했다. 이번 주에 566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총 2499만 달러의 수익을 달성했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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