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 열풍의 시작, '다크나이트'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
OSEN 기자
발행 2008.08.25 09: 11

한국에서 배트맨의 열풍이 시작됐다. ‘다크나이트’가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5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에 따르면 ‘다크나이트’는 40만 285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 317만 6747명으로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는 올 여름 유일한 한국 공포영화 ‘고사: 피의 중간고사’로 13만 7152명의 관객을 추가했다. 누적관객수 141만 3503명. 손익분기점인 95만 명을 일찌감치 동원하며 짭짤한 수익을 올리고 있다. 3위는 이번 주에 새로 개봉한 주성치 영화 ‘CJ: 장강 7호’가 차지했다. 13만 450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 15만 8766명. 4위는 ‘월 E’로 이번 주만 11만 990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86만 5728명. 5위는 미국 스릴러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으로 11만 25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 13만 8654명. crystal@osen.co.kr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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