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담비(25)의 청순한 변신이 음악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손담비는 올 상반기 ‘배드보이’로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인데 이어 발라드 싱글 ‘투명인간’을 빌표했다. 이 노래는 나오자 마자 모든 음악사이트 차트 20위권 안에 진입했다. ‘투명인간’ 뮤직비디오는 포털사이트를 비롯해 UCC사이트 1위를 차지하는 등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이에 손담비 측은 “‘투명인간’은 파워풀하고 화려한 댄스를 선보여 차세대 섹시 여가수의 계보를 잇는 손담비의 다른 감성을 보여주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만든 발라드 싱글이다. 네티즌들이 손담비의 청순한 이미지 변신에 관심을 보이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손담비는 9월부터 ‘투명인간’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곧 나올 미니앨범 2집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happy@osen.co.kr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