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샤이니와 함께 한 의류 화보 공개
OSEN 기자
발행 2008.08.25 10: 52

연기자 민효린이 새로운 모델로 발탁된 클라이드.n의 F-W 시즌 화보가 공개됐다. 신인 아이돌 그룹 샤이니와 함께 한 이번 화보에서 민효린은 뱅 스타일의 짧은 단발머리와 프레시 스모키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한층 더 어려 보이는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민효린은 특히 멤버들의 나이가 모두 10대인 샤이니와 적게는 3세에서 많게는 6세까지 나이 차가 나지만 전혀 손색없는 동안 외모로 빛을 발했다.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화보가 무척 고급스러운 느낌이다. 민효린과 샤이니가 무척 잘 어울린다”, “민효린이 누나라고는 안 믿겨질 정도로 동안이지만 화보 분위기가 딱 ‘누난 너무 예뻐’다. 샤이니 태민이랑 민효린이랑 남매처럼 닮은 느낌이다”는 글들로 좋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효린은 지난해 MBC ‘커피프린스 1호점’을 연출했던 이윤정 감독의 차기작 ‘트리플(가제)’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연기자로 본격적인 변신을 앞두고 피겨 연습에 한창이다. hellow082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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