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올림픽 금메달 획득 이벤트 마련
OSEN 기자
발행 2008.08.25 22: 03

한화 이글스는 야구대표팀 올림픽 금메달 획득을 축하하고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특별 행사를 실시한다. 오는 26일 롯데와의 대전 홈경기에는 국민들에게 감동을 선물한 한화와 롯데 소속 국가대표 선수인 김민재, 류현진(이상 한화), 송승준, 이대호, 강민호(이상 롯데)에게 감사의 꽃다발을 초등학생 어린이들이 전달한다. 27일에는 올림픽에 참가했던 양팀 선수단이 장외무대와 외야출입구에서 특별 팬 사인회를 실시하며 27일부터 29일까지 김민재, 류현진이 획득한 금메달을 장외무대에서 전시한다. 또한 29일에는 베이징 올림픽 야구 금메달 획득기념으로 한화석유화학(주) 후원 선착순 무료 초청행사를 실시한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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