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 아일랜드 멤버 이홍기(18)가 빅뱅의 G-드래곤, 전진 등에 이어 SBS ‘일요일이 좋다’의 ‘패밀리가 떴다’에 출연한다. 이홍기는 지난 25일에서 26일, 1박 2일간 안동 가송마을에서 진행된 ‘패밀리가 떴다’에 게스트 멤버로 출연했다. 강가에서 다이빙에 도전하는 등 버라이어티 재능을 마음껏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이홍기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에 쟁쟁한 선배님들과 함께 출연하려니 부담이 컸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선배님들이 워낙 귀여워 해 주시고 챙겨 주셔서 너무 재미있게 촬영했다"며 "1박 2일이라는 시간에 비해 정도 많이 들었다”고 프로그램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홍기가 출연한 ‘패밀리가 떴다’는 내달 14일과 21일 2회에 걸쳐 방송된다. yu@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