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조엘, 11월 첫 내한공연
OSEN 기자
발행 2008.08.28 11: 08

빌리 조엘(59, Billy Joel)이 첫 내한 공연을 연다. 현대카드는 11월 15일 오후 7시에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여는 세 번째 슈퍼콘서트(Super Concert)로 빌리 조엘을 초청했다. 빌리 조엘은 미국 출신의 피아니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로 그래미상 5회 수상과 그래미 노미네이트 30회에 빛나는 전설의 아티스트다. 빌리 조엘은 ‘Piano Man’ ‘Honesty’ ‘Uptown Girl’ 등 많은 히트곡을 가지고 있다. 1970년 데뷔 이래 1억 장이라는 놀라운 음반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비틀스, 엘비스 프레슬리, 레드 제플린 등에 이어 전 세계 음반 판매량 6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빌리 조엘은 지난 7월 뉴욕 셰이스타디움 공연에서 티켓 판매 48분 만에 매진을 기록하는 등 경이적인 콘서트 매진 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이번 슈퍼콘서트에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저스틴 팀버레이크, 엘튼 존, 어셔 등 미국 최고 아티스트들의 공연에서 환상적인 무대와 조명 연출을 선보인 스티브 코헨이 참가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happy@osen.co.kr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B4H 엔터테인먼트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