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웠던 휴가철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는 요즘 각양각색의 휴가 후유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뜨거운 햇빛에 장시간 노출되어 피부가 벗겨지고 화상을 입거나 물놀이로 인해 눈병과 귀에 염증이 생기는 등 바캉스 후유증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경우가 많다. 여성들의 경우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해수욕장이나 수영장 등에서 물놀이 후 시크릿 케어에 소홀해 질건조증 또는 세균성 질염에 감염되어 휴가 뒤 병원을 찾는 여성들이 많아졌다. 시크릿 케어란 여성 질 건강 관리방법으로 여름철에 특히 신경써야 할 일이다. ◇ 휴가 뒤 꼼꼼한 관리로 여성질환 예방 바캉스를 가게 되면 예쁜 옷과 비니키 수영복 등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에만 신경 쓰고 정작 물놀이 후 시크릿 케어에는 소홀해 휴가를 다녀온 후 질염과 질건조증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다. 휴가지에서는 사람들이 많이 붐비고 세균 감염의 확률이 높기 때문에 물놀이 후에는 시크릿 케어에 평소보다 더 신경 써야 한다. 휴가지에서 미처 시크릿 케어를 하지 못했다면 휴가를 다녀온 후에 반드시 시크릿 케어를 해야 질염과 질건조증을 미리 예방할 수 있다. 시크릿 케어는 시크릿 존의 청결한 위생상태, 혈류순환개선, 피부와 점막의 보습과 영양 공급으로 질 내 환경 생태계를 원활하게 작동시키는 적극적인 자기 관리 시스템이다. 여성의 질 내부는 태어날 때 무균상태다. 그러나 항문, 요도 등으로부터 감염이 일어나기 시작하면 몸 스스로가 자정작용 시스템을 가동한다. 질 산도를 상당히 강한 3.5-4.0 수준으로 유지해 웬만한 유해균은 모두 죽여 세균 감염의 위험을 막아준다. 이것을 질의 자정작용이라고 한다. 이처럼 외부로부터 세균 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질의 적정 산도를 유지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되도록이면 여성 세정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전용 세정제를 사용하지 않고 물이나 비누, 바디 클렌저로 세정할 경우 산성으로 유지되어야 하는 질을 알칼리성으로 만들기 때문에 외부 균을 효과적으로 방어하지 못해 질염과 질건조증 증상이 나타나기 쉽다. ◇ 여자라면 기억해야 할 자기관리 시스템 질 안이 건조하거나 세균에 감염되면 가려움증과 따끔거림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또 붓고, 염증이 나며 불쾌한 냄새와 냉이 많아지게 된다. 하지만 미혼인 여성들은 여러 가지 이유로 병원가기를 꺼려 참는 경우가 많다. 사실 환경이 바뀌지 않는 한 병원에 가서 항생제 등으로 치료해도 다시 재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평소에 시크릿 케어를 꾸준히 해 질 생태계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크릿 케어 브랜드 페미라이드는 안전하고 부작용이 없는 여성들의 질 건강관리를 위해 천연성분의 여성 질 세정제와 질 에센스를 개발, 출시했다. 시크릿케어 전용 세정제와 세정 후 바르는 에센스로 구성된 2단계 제품으로 화학적인 성분은 배제하고 천연성분으로 구성되어 순수하고 자극 없이 여성의 시크릿 존을 외부로부터 보호하고 건강하게 유지시켜 준다. 페미라이드의 세정제는 비타민C, 비타민E, 젖산이 주요 성분이며 피부를 부드럽게 개선해 주고 피부 노화를 지연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 산도유지와 감염 예방, 염증 완화, 진정효과도 있다. 세정제는 샤워를 할 때 소량을 덜어 외음부에 약하게 문지른 후 미지근한 물로 헹궈 물기를 닦아내면 된다. 세정 후에는 물기를 닦아내고 에센스를 2~3방울 덜어 가볍게 터치하듯 바르고 약하게 문지른다. 피부에 흡수된 후에는 아주 촉촉하고 부드러운 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에 감염을 예방하고 적정 산도를 유지할 수 있다. 페미라이드 에센스는 자극이 없는 천연성분 수용성 에센스로 무색, 무취, 무향인 것이 특징이며 적절한 산도를 유지하고 자정작용과 보습, 윤활, 탄력성 증진을 도와주고 면역력을 향상시켜 준다. 또 끈적거림이나 이물감이 없이 부드럽게 발리며 미국 FDA에도 등록된 안전한 제품이다. [OSEN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