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릿 MC, 31일 대회서 다양한 이벤트
OSEN 기자
발행 2008.08.29 15: 39

한국 최고의 헤비급 선수를 가리는 '스피릿MC 18 – 더 챔피언'이 오는 31일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서 가장 큰 관심을 끄는 경기는 '슈퍼코리안' 데니스 강(32, ATT)과 4년을 절치부심한 '가라테 파이터' 김재영(25, 팀태클)의 메인 이벤트. 스피릿MC를 주최하는 (주)엔트리안은 스피릿MC 18회 대회를 준비하며 선수들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스피릿앤젤(라운드걸)과의 포토타임. 장충체육관 2층 관객 출입구에 마련된 무대서 경기가 시작하기 30분(1시 30분부터 50분까지) 전까지만 오면 스피릿앤젤 4인과 아찔한 포토타임을 가질 수 있다. 또 (주)엔트리안은 메인 매치인 데니스 강과 김재영의 승자맞추기 추첨을 진행해 당첨된 관람객에게 헤비급 챔피언 타이틀전에서 승리한 챔피언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글러브를 선물할 예정이다. 1년 5개월 만에 가지는 데니스 강의 헤비급 타이틀전을 비롯해 소름 돋을 정도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진행될 예정인 스피릿MC 18 – 더 챔피언. 현장에서 즐기는 종합격투기, 그 최고의 맛을 31일 장충체육관에서 만끽할 수 있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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