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는 29일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린 SK와의 홈경기에 일반석 선착순 1만명을 무료 입장시켰다. 이는 한화석유화학(주)의 협찬으로 진행된 네이밍 데이의 일환이다. 이번 무료 입장행사는 베이징 올림픽 야구 금메달 획득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실시됐으며 대전 장외무대에서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대표팀으로 참가한 김민재, 류현진의 실제 금메달과 유니폼이 전시돼 높은 인기를 누렸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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