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해피선데이-불후의 명곡’ MC 탁재훈, 신정환이 ‘불후의 명곡’의 후속 코너에서도 함께 호흡을 맞춘다. ‘불후의 명곡’ 후속 코너는 연예인들이 해외에서 커플을 맺는 컨셉트로 기획됐으며 ‘불후의 명곡’을 연출한 조승욱 PD가 후속 코너를 이어 맡는다. 오는 30일부터 4박 5일간 사이판에서 진행될 첫 촬영에는 박정아, 이민우, 신동욱 외에도 케이블 TV ‘악녀일기’에 출연한 에이미와 얼짱 배구 선수 문성민이 출연할 예정이다. ‘해피선데이’는 간판 코너 ‘1박 2일’을 제외한 ‘이 맛에 산다’와 ‘불후의 명곡’을 폐지하고 새로운 코너 체제로 돌입했다. ‘이 맛에 산다’의 후속 코너로는 학교에서의 놀이를 게임화 한 ‘스쿨림픽’이 방송될 예정이며 올림픽 스타 이배영과 남현희가 첫 회에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ricky337@osen.co.kr ▲ ‘이 맛에 산다’ 후속 ‘스쿨림픽’…이배영-남현희 출연. ▲ 90년대 가수 부활에 일익, ‘불후의 명곡’ 퇴장이 아쉬운 이유. ▲ KBS ‘불후의 명곡’ 9월 초 폐지, 마지막 게스트는 ‘컨츄리 꼬꼬’. ▲ 강인, “심각한 원형탈모 감추고 활동했다”. ▲ 강인, “재벌가 손녀딸 등 100명 넘게 대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