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가 손녀딸에게서 대시 받은 적도 있다.”
슈퍼주니어 강인(23)이 이제까지 100명 이상이 자신에게 대시했다고 털어 놓았다.
강인은 내달 1일 방송되는 SBS ‘야심만만-예능선수촌’에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과 함께 출연, 방송에서는 처음으로 이 같은 경험을 고백했다.
MC 전진은 “나도 고백은 많이 받아봤지만, 100명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고,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은 “내가 옆에서 봐서 확실히 안다. 인기가 엄청나다”며 강인의 말에 힘을 실었다.
강인은 “나에게 대시한 100명 이상의 사람들 중에는 나이 차이가 아주 많이 나는 연상이나 외국인, 심지어 남자들도 있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다시 한 번 놀라게 했다.
재미있는 것은 100명 이상이 되기 때문에 각종 직업별 분류가 가능하다는 사실. MC들의 집중 추궁대상이 된 것은 재벌가의 자제들과 여자 연예인들이었다.
강인은 이날 “누구나 들으면 알만한 재벌가의 손녀딸 등도 몇 명 있었고, 유명 A급 여자 연예인들도 있었다”고 덧붙여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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