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3집 타이틀곡 ‘유고걸’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이효리가 후속곡 ‘헤이 미스터 빅’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유고걸'이 여성에게 당당함을 전하는 메시지를 전했다면 후속곡 ’헤이 미스터빅‘은 소년에게 ’따뜻한 가슴과 진정한 용기‘를 가진 ’진짜 남자‘가 되어달라는 여성들의 바람을 담은 곡이다. 유로 댄스 리듬과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적절히 접목시킨 ’헤이 미스터빅‘으로 돌아온 이효리는 28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무대를 선보였다. ‘유고걸’에서 60년대 스타일로 컨셉을 잡아 복고풍 느낌을 전달하고 매끈한 허리라인과 각선미를 강조시켰다면 ‘헤이 미스터빅’은 에나멜 소재 의상을 사용해 최대한 섹시함을 부각시킬 예정이다. 어떤 의상이던 이효리의 몸에 걸치면 스타일이 살고 유행이 된다. 기본적으로 친근한 인상과 함께 탄탄한 몸매가 갖춰졌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이효리, 인기비결은 S라인 몸매 소속사에서 ‘섹시, 발랄, 도발, 관능’ 4色의 매력을 모두 보여주겠다고 언급한 것과 같이 벌써부터 남성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효리가 최고의 스타인 이유는 남성만큼 여성 팬도 많다는 것이다. 모든 여성들의 롤 모델이자 부러움 대상이고 이효리처럼 되기 위해 많은 여성들이 오늘도 노력한다. 특히 ‘S라인’을 자랑하는 이효리 몸매는 여성들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몸이다. 단지 말라보이기 위한 몸이 아닌 들어갈 때와 나올 때 ‘굴곡’이 살아있는 건강한 몸매이기 때문이다. 운동이나 식이요법 등 여러 방법을 통해 몸매를 만들기에 도전하지만 실제로 건강하고 섹시한 몸매를 만드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시간이 부족한 학생이나 직장 여성들은 꾸준한 관리가 더욱 힘들기 때문에 쉽게 포기한다. 운동만 한다고 해서 라인이 살아난 몸매를 만들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열심히 운동을 했는데 말라보이거나 근육만 두꺼워져 종아리 같은 부위가 보기 싫게 변할 수 있다. 밸리뉴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라인 만들기 이 같은 이유로 원하는 부위의 지방을 제거하면서 몸의 라인은 살리는 ‘지방흡입술’이 요즘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유행이라는 게 성형업계의 얘기다. 가장 널리 이용되는 ‘워터젯 지방흡입술’은 기존 레이저 치료와 달리 물 분사 방식을 이용해 안전한 시술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통증과 붓기를 최소화 하며 원하는 부위 지방세포를 제거할 수 있지만 어떻게 잘 분리해서 흡입하느냐에 따라 시술 결과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숙련된 전문의에게 시술 받는 것이 좋다. ‘워터젯지방흡입술’로 원하는 부위의 지방을 제거했다면 심하게 드러난 종아리근육은 ‘최소침습다중차단술’로 고민을 해결 할 수 있다. 울퉁불퉁한 종아리 근육은 부작용 없이 지방흡입 하기 어렵기 때문에 효과적인 종아리퇴축술 방법인 ‘최소침습다중차단술’로 근육에 손상을 최소화하며 종아리알통을 없앨 수 있다는 것. 종아리성형수술 또한 근육과 관련된 섬세한 시술을 요하기 때문에 수술 전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은 필수이다. 밸리뉴(구 참누리 클리닉) 신촌점 신이경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최근에는 인식의 변화로 무조건 살을 빼기보다 몸의 균형에 맞게 라인을 살리는 지방흡입을 선호한다. 또한 부작용이나 흉터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안전한 시술을 원하기 때문에 ‘워터젯 지방흡입술’이나 ‘최소침습다중차단술’이 효과적이다”고 말했다. 덧붙여 “지방흡입이나 종아리성형은 시술자에 따라 결과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많은 경험을 가진 전문의에게 시술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OSEN=생활경제팀]osenstar@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