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진(28)이 전격적으로 가수 데뷔에 나선 한 이현지(21)의 지원사격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진은 최근 공개된 이현지의 음반 ‘키스미 키스미’의 티저 영상에 깜짝 출연했다. 28일 싸이월드를 통해 모습을 드러낸 30초 남짓의 짧은 이 티저 영상에서 이현지는 깜찍한 모습과 여성스러우면서 섹시한 모습을 동시에 보여줬다. 특히 티저 영상 마지막에 전진은 볼에 키스 마크를 하고 나타나 눈길을 모았다. 이현지 소속사 측은 “지난 주 경기도 용인 세트에서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와 티저 영상 촬영을 마쳤다. 이현지만의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10개의 세트에서 26시간 동안 촬영을 했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Kiss me Kiss me’(키스미 키스미)의 뮤직비디오는 슈퍼주니어, 손담비 등 여러 가수들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했던 주희선 감독이 연출했다. 한편, 바나나걸 3집 객원 보컬로 활동 했던 이현지는 9월 2일 미니앨범 발매 후 각 방송사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갖는다. happy@osen.co.kr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