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이 2주 연속 뮤티즌송을 수상했다. 빅뱅은 3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하루 하루'로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송을 받았다. 지난 24일 컴백 2주만에 처음으로 뮤티즌송을 수상한 데 이어 2주 연속 수상의 기쁨을 누린 것이다. 엄정화의 ‘디스코(D.I.S.C.O) Pt2’에 탑에 이어 랩 피처링으로 참여한 빅뱅의 지드래곤은 "엄정화 누나에게 감사드리고 양현석 사장님, 그리고 YG 식구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뮤티즌송 후보 테이크 7에는 뮤티즌송을 수상한 빅뱅 외에 엄정화, 김건모, 쿨, 2AM, 서인영, 다비치가 올라 경합을 벌였다. 빅뱅은 미니 3집 발표 2주 만에 앨범을 10만장 이상 판매하며 지난 해에 이어 올해에도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happy@osen.co.kr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