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23)의 AS 모나코(프랑스) 이적 협상이 아직 진행 증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주영은 한국시간으로 1일 0시께 프랑스 니스 공항에 도착, 에이전트인 이동엽 텐플러스스포츠 대표, FC 서울의 강명원 차장은 이제 이적협상에 들어가 모나코 측과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라고 서울 구단은 밝혔다. 구단 관계자는 "박주영이 이미 두 번이나 프랑스에 다녀왔다는 일부 언론 보도는 모르는 일이다. 박주영은 올림픽이 끝난 뒤 소속팀 훈련에 합류했다"며 "협상이 진행 중이다"는 말만 되풀이했다. 유럽의 여름 이적시장은 현지시간으로 1일 밤 12시, 한국시간으로 2일 오전 7시에 마감된다. 7rhdwn@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