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 케이블 예능 프로로 ‘컴백 초읽기’
OSEN 기자
발행 2008.09.01 09: 23

탤런트 이민영(32)과 이혼 분쟁으로 활동을 중단한 탤런트 이찬(32)이 케이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컴백 초읽기에 돌입한다. 이찬은 tvN의 초대형 버라이어티 쇼 ‘180분’의 한 코너인 ‘나는 PD다’에 이영자, 이윤석, 김경민과 함께 출연한다. 지난 2006년 SBS 드라마 ‘눈꽃’ 이후 2년 만의 컴백이다. 연예인들이 진정한 PD가 되기 위한 과정을 보여줄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PD다’는 이찬을 비롯 4명의 출연자가 섭외부터 취재까지 직접 발로 뛰어 다니는 현장을 보여준다. tvN 관계자는 “취재 현장뿐만 아니라 피말리는 시청률 경쟁 등 방송가의 살벌한 현장을 프로그램을 통해 고스란히 보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180분’은 ‘나는 PD다’, ‘아내가 결혼했다’, ‘더 폰’등 3개 코너를 3시간 동안 연속 방송하며, 이찬은 3일 열릴 프로그램 제작발표회에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yu@osen.co.kr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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