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의 보석’ 윤하(20)의 2집 'Someday'가 음반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오프라인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 차트에 따르면 28일 발매된 윤하 2집 'Someday'가 첫날 판매량(30일 집계)에서 1위를 기록했다. 또 이틀간의 판매량 집계만으로도 주간차트 5위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판매량을 기록했다. 또 신나라 레코드와 핫트랙스 집계에서도 주말 동안 1~2위를 기록하며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핫트랙스 차트의 경우 30일에는 점유율 17%를 차지하며 1위를 차지했다. 7%인 2위와 점유율이 무려 10%나 벌어지는 큰 차이다. 온라인에서의 반응도 기록적인 상승세를 타고 있다. mnet의 경우 타이틀곡인 ‘텔레파시’가 5위를 기록하며 발매 3일 만에 가뿐히 차트에 올랐으며 100위 안에 9곡이 랭크됐다. 멜론의 경우 ‘텔레파시’가 9위를 기록, 도시락의 경우 7위를 기록하며 차트에 올랐으며 14곡이 100위 안에 드는 등 앨범 수록곡 전체가 사랑을 받고 있다. 또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 뮤직에서 진행되고 있는 윤하의 2집 평가에는 평가단 556명 전원이 10점 만점을 주며 앨범의 완성도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 평가단들은 "이번 앨범도 대박이네""이 앨범은 반드시 산다""21년간 살면서 처음으로 구입하는 앨범이다"라고 글을 올리는 등 호평을 보냈다. 한편, 윤하는 2일 녹화되는 KBS 2TV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에픽하이의 타블로와 함께 무대에 올라 신곡 ‘기억’을 부른다. 일렉트로니카 스타일의 곡 ‘기억’은 타블로가 작사, 작곡, 피처링한 곡으로 몽환적인 사운드와 윤하의 애절한 보컬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