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은(32)이 여동생과 함께 환자들 및 불우이웃 돕기 바자회에 나선다. 김정은은 오는 9일 오전 10시 서울 화양동 건국대병원 앞 쌈지공원에서 '나눔이 만드는 행복함'이란 주제로 열릴 바자회에 참석, 애장품을 판매한다. 이날 바자회에는 최근 인터넷을 통해 얼굴이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김정은의 친여동생 김정민 씨도 참석해 플루트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정은은 건국대병원 홍보대사 자격으로 이번 행사에 참가하며, 바자회는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yu@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