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민,'모두들 수고 많았어'
OSEN 기자
발행 2008.09.02 21: 34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이 날 두산은 선발 김선우의 쾌투와 '올림픽 영웅' 고영민의 만루홈런에 힘입어 한화를 6-1로 꺾고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두산은 홈4연패에서 탈출함과 동시에 한화전 3연패에서 벗어났다. 경기를 마치고 만루홈런의 주인공 두산 고영민이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잠실=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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