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보이 밴드 2PM이 첫 번째 싱글 ‘HOTTEST TIME OF THE DAY’로 인기몰이에 나섰다. 지난 29일 오전, 멜론, 도시락, 싸이월드 등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Hottest time of the day’와 타이틀곡 ‘10점 만점에 10점’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2PM은 같은 날 오후 싸이월드 실시간 인기 차트, 온라인 음원 차트에서도 무서운 기세로 순위가 상승하고 있다. 뮤직비디오 또한 2PM 멤버들의 일곱 가지 개성과 일곱 가지 에피소드를 담은 재미있는 내용으로 포털사이트와 동영상 사이트 등에서 많은 네티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2PM 소속사 측은 “2PM에 대한 많은 관심 덕분에 3일 곰TV에서 2PM 채널을 오픈하며 추후 2PM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영상을 통해 보여줄 계획이다. 다양한 재능으로 가요계를 뒤흔들 2PM에게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박진영이 “이 그룹은 나의 자존심”이라고 선언한 2PM은 JYP사단이 god 이후 10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 밴드다. ‘현재 활동 중인 다른 보이 밴드들과 비교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없다면 절대 데뷔할 수 없다’는 원칙하에 수년간 춤, 노래, 비보잉, 보디빌딩, 아크로바틱 등 혹독한 전방위 트레이닝을 받은 멤버로 구성 돼 있다. 한편, 2PM은 9월 4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데뷔 무대를 갖는다. happy@osen.co.kr JYP 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