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SK 이진영·김광현에 4일 격려금 전달
OSEN 기자
발행 2008.09.03 12: 58

SK와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해오고 있는 엠게임이 베이징올림픽 금메달에 빛나는 SK 이진영과 김광현에게 격려금을 전달한다. 이 전달식은 오는 4일 문학 히어로즈전에 앞서 진행될 예정으로 금메달 주역인 이진영과 김광현에게 우승 기념 격려금을 지급하게 된다. 또 엠게임(www.mgame.com) 홈페이지에서 '김광현 선수 탈삼진 개수 맞춰라'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SK와 엠게임은 지난 2006년부터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이진영은 2006년부터, 김광현은 올해부터 엠게임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2008 정규시즌 동안 이진영의 안타 1개, 김광현의 탈삼진 1개당 5만원씩 적립해온 '사랑의 적립금'은 현재 이진영과 김광현의 이름으로 각각 505만원과 520만원이 적립됐다. 이는 시즌이 끝난 후 이웃 사랑 실천에 사용될 계획이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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