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견’ ‘복원’ ‘창조’를 키워드로 하는 제 2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가 3일 오후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9일간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 탤런트 이덕화가 운영위원장으로 참여하고 박중훈과 강수연이 사회를 맡은 이날 개막식 행사에는 임권택 감독 등 국내외 영화인들이 대거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앞에 마련된 레드카펫을 유진이 지나고 있다./민경훈 기자rumi@osen.co.kr
'방가방가', 유진이 왔어요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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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8.09.03 19: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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