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 7일 LG 홈경기 시구
OSEN 기자
발행 2008.09.05 08: 59

LG 트윈스(대표이사 김영수)는 오는 7일 잠실 LG-SK 전 시구자로 베이징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남현희(27. 서울시청)를 초청한다. '미녀 검객' 남현희는 지난 8월 베이징 올림픽서 한국 여자 펜싱 사상 첫 번째 은메달을 선사한 펜싱계의 대표 스타로 올림픽 이후에는 따뜻한 선행을 비롯한 대외 활동을 펼치며 팬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한편, 이날 홈경기가 열리는 잠실 야구장 1루 내야 출입구에서는 ‘국민 생활 체육 X-GAMES 연합회’에서 선보이는 프리바이크 스턴트 시범이 진행될 예정이다. 프리바이크 스턴트란 통상 600cc 이상의 수퍼바이크를 이용해 묘기를 선보이는 것을 말한다. 이날 행사에는 시범과 함께 각종 바이크도 전시될 예정이다. farinell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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