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를 비롯한 한화그룹 대전지역 7개 계열사 후원 사회복지기관 아동 및 자원봉사자 300명이 5일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대전 홈경기에 연합 야구관람을 실시했다. 전반기와 후반기에 걸쳐 연 2회 실시중인 대전지역 7개 계열사(한화 이글스, 한화 화약 부문 대전공장, 한화타임월드, 한화갤러리아 동백점, 한화석유화학 중앙연구소, 대한생명보험 중부지원단, 한화 손해보험 충청단) 후원기관 연합 야구관람 행사는 복지기관 시설 생활의 갑갑함을 벗어나 야구 관람을 통해 소외감을 해소하는 취지에서 실시했으며 경기 전 한화 이글스 선수들과 사진 촬영 및 교류의 시간을 통해 미래의 꿈을 키우는 시간도 가졌다. 한화 이글스를 비롯한 한화그룹 대전지역 계열사는 다양한 형태의 후원기관 연합행사 기획해 실시 중에 있으며 특히 지역 아동확대예방 활동과 장애/비장애 아동 연합 사회공헌 활동 등은 지역내 우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인정받고 있다. what@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