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바디 오브 라이즈’에서 할리우드 톱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러셀 크로우가 격돌한다. 10월 23일 개봉하는 ‘바디 오브 라이즈(Body Of Lies)’는 동일한 적을 두고 서로 다른 작전을 펼쳐야 하는 현장 베테랑 요원(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과 작전 지휘 요원(러셀 크로우)의 대결을 담는다. 누구도 믿을 수 없는 남자와 모두를 속여야 하는 남자의 격돌을 다룬 액션 대작.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러셀 크로우가 주연을 맡아 자존심을 건 한판 연기대결을 펼친다. 특히 ‘아메리칸 갱스터’ ‘킹덤 오브 헤븐’ ‘블랙 호크 다운’ 등 남성미 넘치는 세계를 창조한 리들리 스콧 감독이 연출을 맡아 색다른 차원의 액션 영화를 선보인다. 여기에 ‘디파티드’ ‘킹덤 오브 헤븐’의 윌리엄 모나한이 각본을 맡았고 ‘아메리칸 갱스터’ 제작진이 다시 뭉쳤다. 다이내믹한 액션 스릴러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crystal@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