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신명철 군이 제16회 이천 춘사대상영화제에서 아역특별상을 받았다. 6일 오후 7시 경기도 이천시 설봉공원 대공연장 내 특설무대에서 열린 이천 춘사대상영화제에서 신명철 군은 영화 ‘크로싱’으로 아역 특별상을 수상했다. 신명철 군은 영화 ‘크로싱’에서 탈북자 아버지(차인표)를 둔 열 한 살의 준이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crystal@osen.co.kr 윤민호 기자 y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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