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거포 김동주를 앞세워 9-3 낙승'
OSEN 기자
발행 2008.09.06 20: 17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6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벌어졌다. 두산은 이날 경기에서 1회 선제 결승 만루홈런 포함 6타점을 작렬한 김동주와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를 펼친 선발 이혜천의 활약에 힘입어 9-3으로 낙승을 거뒀다. 경기를 마치고 두산선수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목동=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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