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연, 상 받으러 가는 마음 '두근두근'
OSEN 기자
발행 2008.09.06 20: 58

한국영화계의 선각자인 춘사 나운규 선생의 역사적 의미를 기리고 영화 발전에 기여한 영화인 및 우수한 작품을 선정, 시상하기 위해 마련된 ‘제16회 이천 춘사 대상영화제’(주최 이천시/한국영화감독협회, 집행위원장 정인엽) 시상식이 6일 저녁 경기도 이천시 설봉공원에서 열렸다. 임하룡, 오정해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시상식은 ‘나운규의 일생’을 연극으로 꾸민 독특한 형식으로 치러졌다. 이미연이 레드 카펫을 밟으며 입장하고 있다./이천=윤민호 기자 y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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